A Study of Characteristics of Musculoskeletal Injury in Female Elite Junior Golf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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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and analyze the group differences in musculoskeletal injury and rehabilitation and physical exercise according to the level of handicap for female elite amateur golfers.
METHODS
We sampled 191 female golfers (mean age 17.61, SD=1.50) and examined individual and golf-specific characteristics, and medical history. Subgroups with different handicaps (<0, 0–3, 4-6, 7-9, >10) were compared using one-way analysis of variance and frequency analysis tests.
RESULTS
In the sub-group divided by handicap level,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groups in terms of career, scoring average, and greens in regulation, and in the injury-related questions, they responded in the order of muscle pain, blisters, and ligament rupture. The response rate for the body parts of injury was high in the order of wrist, lower back, and shoulder, an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groups in terms of fracture and shoulder, hand, and lower back. In the questionnaire on warm-up, stretching and practice swing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groups, and cool-down exercis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only in practice swing. Finally, Fitness training time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roups.
CONCLUSIONS
In conclus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data for understanding golf injury and prevention of injury, and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help inform further research on preventing injuries in golfers' most frequent injury areas and further establishing injury prevention management strategies.
서론
국제골프연맹 (International Golf Federation, IGF)은 2020년 IOC 합의문 (2020 IOC Consensus Statement) [1]을 기반으로 골프 관련 지침을 개발하기 위해 working group을 조직하였으며 합의문을 통해 골프선수들의 부상 및 질병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일괄적인 보고방식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여 골프선수, 지도자, 임상의학 상황에서 골프손상 및 부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결과적으로 골프선수들을 위한 부상 예방 및 재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에 중요한 사전연구가 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2].
골프는 많은 선행연구들을 통해 심혈관계질환 및 신체적 건강의 이점이 보고되고 있지만[3-5] 이와 더불어 근골격계 부상과 관련된 위험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6,7]. 골프 부상 발생률은 아마추어의 경우 16%-41%에서 프로의 경우 31-90%까지 이른다고 보고되고 있으며[3] 골프손상관련 원인으로 대부분의 연구에서 누적된 연습량과 잘못된 스윙 자세를 아마추어 선수들의 주요 부상요인으로 보고하고 있다[8,9]. 또한 체계적인 검토를 통해 보고된 골프 손상 부위로 허리 부상이 약 25%-3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10,11] 선행연구마다 조금씩 상이할 수 있지만 대부분 손목과 팔꿈치 부상이 뒤를 잇는다고 조사되고 있다[7,12,13]. 그러나 골프 손상에 대한 역학연구가 보고된 지 20년 이상이 되었지만[2] 골퍼들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근골격계 부상의 전반적인 유병률과 발병율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보고는 아직까지 미비한 상황이다.
골프손상에 대한 성공적인 예방을 위해서는 부상과 관련된 위험요인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필요하며 부상관련 요인과 경기력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더 진행되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골프 손상에 대한 이해와 부상 예방을 위한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한 선행 연구로서 엘리트 아마추어 골퍼를 대상으로 경기력 수준에 따른 근골격계 손상과 재활 및 체력운동에 대한 집단 차이를 비교 분석하는 것에 있다.
연구방법
1. 연구대상
본 연구는 대한골프협회 (Korea Golf Association, KGA) 및 대한중고연맹 (Korea Junior Golf Association, KJGA)에 등록 되어있는 엘리트 아마추어 선수 191명 (나이: 17.61 ± 1.50, 신장: 165.28 ± 5.79, 체중: 61.40 ± 8.92, 경력: 5.07 ± 2.49, 평균 타수: 75.9 ± 6.4)을 대상으로 골프상해, 재활운동 및 체력운동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피험자들은 조사 전 연구의 목적과 방법, 포함기준, 데이터 보호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받은 후 자발적인 참여 의사를 밝히고 본 연구에 동의를 한 선수를 대상으로 하였다. 설문조사는 아마추어 대회 출전한 선수들에게 서면 및 전자설문지(Google Forms®, Google Workspace, Mountain View, California, United States)를 배포하여 자기평가 기입법을 통해 수집하였으며 설문 결과에 누락된 값이 없음을 확인한 후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전반적인 특성은 <Table 1>과 같다.
2. 측정 항목
평가도구는 개인특성(5문항), 부상유형(7문항)과 부상부위(10문항), 재활훈련 여부 및 기간(5문항), 그리고 평소 트레이닝 실시 여부 및 빈도 등(7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피험자들의 경기력은 대한골프협회 및 대한중고연맹에 게재 되어있는 기록 중 ‘전체 기록 리포트’에 개인 선수 별 공식 기록을 활용하여 평균 타수(핸디캡), 평균 퍼팅 수, 그린 적중률을 이용하였다.
3. 통계 분석
모든 데이터 값은 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s (SPSS) version 25.0 (IBM Corporation, Armonk, NY, US)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를 제시하였다. 골프 핸디캡을 통해 다섯 그룹으로 (0개 미만 (HC <0), 0개 이상 3개 이하 (HC 0 to 3), 4개 이상 6개 이하 (HC 4 to 6), 7개 이상 9개 이하 (HC 7 to 9), 10개 이상 (HC >10)) 정의하였으며 그룹간 차이검증을 위하여 일변량 분산분석 (One-way ANOVA)과 연령, 신장, 체중, 경력, 경기력 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 (Frequency Analysis)를 실시하였다. 모든 변인 값의 통계적 유의 수준은 α=.05로 설정하였다.
결과
본 연구에 참여한 엘리트 아마추어 선수 191명의 통계학적 특성으로 연령은 17.3세 (표준편차 1.5), 신장 167.8cm (표준편차 4.8), 체중167.8kg (표준편차 4.8), 경력 5.1년 (표준편차 2.5)로 조사되었으며, 대한골프협회 및 대한중고연맹에서 공식 등록된 기록 중 평균 타수 75.9타 (표준편차 6.4), 평균 퍼팅 1.9번 (표준편차 0.4), 그린적중률 68.0% (표준편차 17.1)로 나타났으며, 핸디캡 기준으로 나뉜 5그룹에서 신장, 경력, 평균 타수 그리고 그린적중률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001)를 나타냈다 <Table 1>.
연구참여자들의 부상 유형 및 부위 그리고 재활훈련 여부 및 회복기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중 부상 유형의 빈도는 근육통 (55%), 물집 (14.7%), 인대파열 (9.4%), 디스크 손상 (7.3%), 연골부상 (6.8%), 타박/찰과상 (3.1%) 및 골절 (3.1%) 순으로 부상의 경험 빈도가 높았다고 응답하였으며 이중 골절이 5그룹 (HC <0 그룹: 3명, HC 0 to 3 그룹: 1명, HC 7 to 9 그룹: 2명)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F = 2.9, P=0.023) 차이를 나타냈다. 부상빈도가 높은 부위에 대한 설문의 중복 응답으로는 손목 (62.3%), 허리 (52.4%), 어깨 (26.2%), 발목 (23.6%), 손가락 (20.9%) & 목 (20.9%), 팔꿈치 (13.1%), 무릎 (6.8%), 골반 (1.6%) 순으로 부상을 자주 입는다고 응답하였으며, 이중 어깨 (F = 3.6, P=0.007), 손목 (F = 2.4, P=0.046) 그리고 허리부위 (F = 2.8, P=0.024)에서 5그룹간 통계적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또한 오직 5.8%만이 부상 경험이 없다고 응답하였으며 중복 부상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그룹은 HC 7 to 9 (300%)이며 연구대상자의 227.7%에서 중복 부상을 가지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부상 후 재활훈련 여부에 대해서는 전체 인원의 96.9%이 실시한다고 응답하였으며 한번 부상을 당한 후 회복에 걸리는 시간은 1개월 미만 50.3%, 1개월 이상 3개월 미만 33%, 3개월 이상 5개월 미만 10.5%, 7개월 이상 4.7%, 5개월 이상 7개월 미만 1.6%로 나타났으며 이중 1개월 미만 (F = 2.6, P=0.037)에서 5그룹간 통계적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Table 2>.
연구참여자들의 경기 전/후 준비/마무리 운동과 평소 체력훈련에 대한 결과로 경기전 준비운동의 경우 스트레칭은 평균 13.4분 (표준편차 11.0)이며 스윙연습은 평균 11.9분 (표준편차 11.6)으로 그룹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F = 3.8, P=0.005, F = 2.8, P=0.029 각각) 차이를 나타냈으며 HC 7 to 9 그룹에서 스트레칭 16.6분 (표준편차 15.2)과 스윙연습 15.1분 (표준편차 12.8)으로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HC >10 그룹에서는 스트레칭 7.2분 (표준편차 5.1)과 스윙연습 8.6분 (표준편차 8.2), 각각)으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후 마무리 운동에서는 스트레칭은 평균 10.6분 (표준편차 13.6), 스윙연습은 평균 8.7분 (표준편차 10.2)으로 나타났으며 스윙연습에서 그룹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F = 3.8, P=0.005) 차이를 나타냈으며 HC <0 그룹에서 11.1분 (표준편차 10.2)으로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HC >10 그룹에서 2.7분 (표준편차 3.6)으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체력운동 실시 여부에 대하여 11.0%는 미 실시, 89.0%는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회 체력운동 평균 소요 시간은 73.0분 (표준편차 25.9), 체력운동의 빈도는 주당 2.8일 (표준편차 1.6)로 나타났으며 체력운동 평균 소요시간에서 그룹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F = 3.8, P=0.006) 수준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1회 체력운동 평균 소요 시간은 HC <0 그룹에서 78.2분 (표준편차 18.6)으로 가장 높았으며 HC >10 그룹에서 58.8분 (32.3)으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3>.
논의
본 연구는 엘리트선수들의 골프손상에 대한 이해와 부상예방을 위한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한 선행 연구로서 경기력 수준에 따른 근골격계 손상과 재활 및 체력운동에 대한 집단간 차이를 비교 분석하는 것에 목적이 있으며 총 191명의 엘리트 아마추어 선수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경력에 따른 평균 타수와 그린적중률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이는 선행연구에서 나타난 골프 경력과 평균스코어의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낸 결과와 일치한 경향[14] 보이고 있으며 2018년부터 20202년까지 상금랭킹 60위 안에 든 178명의 LPGA와 KLPGA 선수들의 경기력 요인을 분석한 결과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그린적중률과 평균스코어 그리고 평균 퍼팅 수를 주요 요인으로 보고하였으며[15], 평균 스코어가 1개 감소할수록 상금순위는 약 4.363 증가율 보이며 그린 적중률 1% 증가는 상금순위 약 3.093의 증가와 관련이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반면 본 연구 결과 중 그룹간 통계적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나 핸디캡이 낮은 그룹일수록 평균 퍼팅 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평균 퍼팅 수 1의 감소는 상금랭킹 약 18.179 증가로 경기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15].
골프는 일반적으로 경기시간당 부상비율이 비교적 낮다고 보고되고 있지만[9] 선행연구에서 보고된 엘리트 골퍼의 부상 유병율은 73.5%로 올림픽 종목에 출정한 선수들에게서 보고된 81.0%와 비슷한 부상 유병율을 보이고 있다[9]. 특히 일반 아마추어 골퍼와 비교하여 엘리트 골퍼들에게서 3.1배 높은 허리 통증 유병율을 보이고 있으며[16-18] 이러한 결과는 과도한 연습량과 체중이동 메커니즘을 통한 부하로 인해 발생되며 더 나아가‘X-Factor stretch’와 스윙의 토크 증가가 요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로 미루어 봤을 때 다요인적 가능성으로 인해 골퍼들에 허리통증이 증가했을 것이라 사료된다. 이와 더불어 본 연구결과에서 부상부위의 다중 응답에서 손목통증은 62.3%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는데 선행연구결과에 따르면 엘리트 골퍼가 일반 아마추어 골퍼에 비해 손목 부상 위험도가 3.3배 더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엘리트 골퍼의 51.5% (95% CI: 24.6%`78.0%)가 손목 부상에 노출 되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9,19-21]. 엘리트 골퍼들에게 손목부상이 발생되는 정확한 유병률 및 생리학적 기전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연구에서 볼 임팩트 과정에서 클럽이 지면과 접촉하면서 생기는 저항력 때문에 손목 손상이 발생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으며 누적된 연습량으로 인해 손목과 더불어 팔꿈치까지 부상 위험도가 높아진 것이라고 보고하고 있다[6,21,22]. 본 연구결과에서는 손목과 허리 다음으로 어깨손상이 26.2%로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선행연구에 따르면 스윙동작 시 리드어깨가 트레일 어깨보다 3배 더 많은 부상울을 보이고 있으며 일부 연구에서는 어깨 부상의 90% 이상이 리드어깨에서 발생된다고 보고하고 있다[23,24]. 이는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과도한 X-Factor가 발생되면서 생긴 회전근계 질환과 견갑하근의 손상으로 인해 발생되며 프로선수보다 비교적 경력이 짧은 엘리트 아마추어 선수들에게서 스윙 중 더 많은 힘을 생성하기위해 골반 회전에 비해 어깨 회전을 최대화하기 때문에 어께 관절낭 조직에 반복적인 미세 외상을 초래하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보고하고 있다[6].
골프스윙은 빠른 속도와 큰 관절가동범위를 통해 최대 파워를 산출하며[11,25] 짧은 임팩트 순간에 최대 60 km·h−1 이상의 클럽헤드 스피드를 가속한다고 알려져 있다[25]. 이러한 빠른 스윙속도는 근골격계에 상당한 하중과 관절에 압력이 가해지며 엘리트 골프선수들의 일반적인 연습량을 고려한다면 31%-90%의 연간 부상 발생 추정치로[26] 골프가 중증도 부상 위험요소로 분류되는 것이 크게 놀랄 만한 일은 아니다. 본 연구결과에서는 경기 전/후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에 할애하는 시간에서 핸디캡에 따른 그룹간 차이가 나타났으며 HC >10 그룹에서 7.2분 (표준편차 5.1)과 8.6분 (표준편차 8.2) 그리고 2.7분 (표준편차 3.6)의 마무리 운동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준비운동이 경기력을 향상시킨다는 연구는 아직 부족하지만 많은 선행연구에서 경기 전 준비운동은 산소섭취량의 증가와 근육의 대사적 활동을 활성화시키며 경기 중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1,26-28]. 또한 부상을 줄일 수 있는 잠재적 기전으로 동적 스트레칭은 힘과 파워 그리고 경기력을 향상시킨다고 알려져 있으며 관절가동범위 향상을 통해 골프 스윙과 같은 큰 범위의 움직임을 필요로 하는 특정 활동의 경기력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29]. 따라서 폭발적인 스윙 파워가 필요한 골프종목에 스트레칭 및 동적 움직임인 빈 스윙 연습이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부상 위험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사료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 조사된 평소 체력 훈련 시간은 평균 73분 (표준편차 25.9)로 조사되었으며 HC <0 그룹에서 78.2분 (표준편차 18.6)으로 가장 높았으며 HC >10 그룹에서 58.8분 (표준편차 32.3)로 가장 낮게 조사되었다. 골프선수들에게 체력훈련의 목적은 클럽 헤드 스피드 또는 볼 스피드를 증가시켜 비거리 증가시키는데 일조하며 비거리의 증가는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29]. 또한 대부분의 골퍼들은 지면 반발력 생성을 이용하기위한 하체의 다운스윙을 시작으로 코어를 통해 상체로 전달되어진 힘은 클럽헤드로 전달되며 이 과정에서 클럽헤드를 가속하고 제어하기위해 상체근육의 기여도가 커지며 코어와 어깨 회전이 이용된다. 선행연구에 따르면 비거리와 근력 그리고 X-Factor 사이에 유의한 상관성을 보고하고 있어 상/하체의 근력과 코어 안정성 그리고 유연성이 골퍼들의 경기력 향상에 중요한 요인일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30]. 본연구의 제한점으로 첫번째, 아마추어 여자 골프선수만을 대상으로 연구가 실시되었으며 둘째, 연구자들이 지정한 대회에 참여한 선수들만 조사 대상으로 활용 되었다. 셋째, 경기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대한중고연맹에 제시 되어있는 2022년도 공식 데이터만을 본연구의 경기력으로 조사 분석하였다. 따라서 추후 연구에서는 남녀 선수들의 경기력 및 부상 여부에 대한 조사와 더불어 더욱 많은 샘플을 확보한다면 보다 의미 있는 조사 연구가 될 것이라 생각된다.
결론
결론적으로 본연구의 목적은 골프 손상에 대한 이해와 부상 예방을 위한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한 선행 연구로서 본 연구의 결과는 골퍼의 가장 빈번한 부상 부위에서 부상을 예방하고 더 나아가 부상 예방 관리 전략을 구축하는 것에 추가 연구를 알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Notes
The authors declare no conflict of interest.